시사인터뷰 – 이승준 작사가, 동화 속 환상을 노래하다… 신곡 ‘인어공주의 꿈’ 발표

이승준 작사가, 동화 속 환상을 노래하다… 신곡 ‘인어공주의 꿈’ 발표
창작동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이승준 작사가가 신곡 ‘인어공주의 꿈’을 발표하며 어린이들에게 환상의 세계를 선물한다. 이번 곡은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를 배경으로, 동화 속 주인공처럼 꿈꾸고 싶은 모든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 창작동요다.
‘인어공주의 꿈’ 은 이승준 작사, 송택동 작곡, 노유빈 지도, 김하늘 노래로 만들어 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창작동요 7집 앨범의 주요 곡으로, 뮤즈 오딧세이(대표 황지효)가 전체 영상 기획을 맡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신곡의 뮤직비디오는 서울 양재에 위치한 스튜디오 트렌디에서 촬영되었으며, 유튜브 채널 ‘리틀뮤즈’를 통해 공개되어 많은 어린이와 부모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김하늘 어린이는 “노래를 부르면서 정말 동화 속 환상의 세계에 들어온 것 같아, 인어공주가 된 기분이었다.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승준 작사가는 이번 곡을 통해 “동화는 환상이지만, 그 안에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이 담겨 있다”며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 판타지 창작동요를 계속해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코이노니아(Koinonia)’라는 단어처럼, 음악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나누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전했다.
이승준 작사가는 이미 다수의 판타지 창작동요를 발표하며 그 실력을 널리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신곡 또한 어린이들의 순수한 상상력과 꿈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어공주의 꿈’이 동심을 노래하는 새로운 클래식으로 자리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